뉴욕 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게 됩니다. 맨해튼의 초고층 빌딩들은 다른 도시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규모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리로 반짝이는 고급 주거용 타워를 보고 있으면 누구나 한 번쯤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저 꼭대기 집은 얼마일까?”“도대체 어떤 사람이 저기에서 살고 있을까?”“저 집 창문에서 보는 풍경은 어떨까?”실제로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거용 부동산이 모여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관광객들이 타임스스퀘어를 구경하고 센트럴파크를 산책하는 동안에도 주변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의 펜트하우스와 초호화 콘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그저 멋진 건물 정도로 보이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맨해튼..